[140821] 밤을 잊은 그대에게 50주년 콘서트, 비투비 직찍

[140821] 밤을 잊은 그대에게 50주년 콘서트, 비투비 직찍

 

 

(*)

몇장없다만 어쩌다보니 멤버쏠림주의

화질 구질구질 주의

그와중에 클릭하면 조금 커짐

 

 

거의 두달만에 보는 비투비 ㅠ_ㅠ

물론 액정속에서는 매일 봅니다만.......

 

밤그대 50주년 콘서트 아니었으면 컴백전까지 못봤을지도,,,,

지방수니도 아니고 서울 한복판 사는 난데

왜때문에 이렇게 못다니죠......

 

 

하지만 힘을내

곧 컴★백★할테니까 ^0^ b

 

 

 

 

 시작은 간단히,

우리 현식선배 기타치면서 웃을때 난리나쟈나여...

아부지랑 같이 기타치면서 사랑의썰물 듀엣하는데

현식선배 아부지 팬들도 난리났쟈나여....

난 동생인데도 오빠라고 부를뻔 했쟈나여....ㅜ_ㅜ

 

현식선배 아부지 팬분들이

어쩜 저렇게 아들이랑 웃는게 닮았냐며, 노래도 잘한다며!!!!!!

괜히 내가 혼자 앉아서 마음속으로 감사인사 X 100

 

 

 

 

 

이리도 훈훈한 부자라니,

임부자 사댱해여

 

 

 

 

 

이날따라 유난히 잔망이 넘쳐흘렀던 비투비들 ㅠ_ㅠ

그중에도 씹덕 KING OF KING 창서비

단체곡부르거나 멘트치거나, 어딜그리보며 잔망잔망하니

 

(이날 어무니들 오셨다더니, 그래서 그랬니?)

 

 

 

(바빗에 올리려고 주소뺀 로고 박긔, 헤헷)

 

하필 창섭이랑 방향 멀~리 앉아있던지라

발동동 구르고있는데

요렇게 딱! 엄지 척 해주는 너란 아이

 ㅠㅠㅠㅠㅠ

누나가 미안하다

노이즈때문에 제대로 잡지도못하고, 엄지 척하는 순간도 못잡았어

누나가 미아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사진수업 좀 등록하고 듣고올게

아 우선 카메라도 좀 사구 ㅠㅠㅠㅠㅠㅠㅠ

 

보정하다가 심쿵했는데, 보정스킬이 부족한것도 미아내

누나가 다미아내...

 

주책이라고 놀려도 몰라.......

누난 널 사댱해 ♥

 

 

 

 

 

동영상 캡쳐한거처럼 개구리게 찍어줘서 미아내 ㅠㅠ

그래도 한창 흥난 너의 모습을 담을 수 있어서 기뻤어..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팔 문신마저도 그저 취향저격

찍으면서 자동 엄마미소,

 

여기 수니 하나 죽ㅇ.....

 

 

 

 

 

 

이제 좀 화질이 돌아온것 같은 느낌 (이라고 쓰고 어쩌다 잘찍힌것 이라 읽는다)

마이크 꼭 쥔 손가락 마디 하나하나도 취향저격

이창섭...부들부들... 내맘속으로 꺼져버령...

 

 

 

 

그리고 정일훈 너 반칙

턱선이 반칙이다

누나가 앞자리에 못앉아서 하의를 제대로 못봤는데

너 장난아닌 스키니 입었더라

반칙이다

쇄골도 턱선도 콧날도 다 반칙이야 너 임마

 

 

 

 

그리고 지인 말따라

유난히 멋져보였던 민혁이

민흑이가 되든 민노랭이가 되든 민초록이가 되든

너의 미모는 감출수가 없구나 bbb

누나가 사댱한다 민혁아

 

 

 

 

이루니 눈감은거 미앙,,

동근아 누나가 미안하다 손이 떨려서 좀 더 옆으로 갔었어야했는데,,,

근데 민혁이 쳐다보는거 아 너무 ................

좋쟈나................. 분위기쩔게나왔어

역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 

다같이 어깨동무한 모습마저도 씹덕씹덕 ㅠ_ㅠ

어깨동무한 모습에 괜히 내가 울컥...

날아보자 비투비!!!!!!!!

 

 

 

 

대포여신들처럼 좋은 카메라는 아니었지만,

원체 어떻게 찍어도 예쁜 내 아이들이기에!

근데 어쩌다보니 동근이,은광이,일훈이,성재 독사진이 없네............

이건 우선 찍은것중에서 나름 잘나온것들로 올린거니까,

다음에 다시 보정해서 또 올려줄게!

흑흑, 난 멤버들 다다다다 좋은데. 누나의 똥손을 원망해줘........!

 

 

자 그럼 이제 안녕

 

빠이빠

 

조만간 또 봐요-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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