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40605 이런걸로 이러지 마세요
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일주일이 좀 지났다.
어짜피 비투비만 올리는 그런 소소한 블로그니까(라고 쓰고 아직 방문자수가 많지않아서)
실시간 방문자수 카운터를 메인에 설치해두지 않았고
그래서 방문자수는 관리 페이지에 들어가야 확인할 수 있다.
네이버 블로그랑 다르게 티스토리 블로그는 실시간으로 유입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어서
종종 보면 신기하길래 오늘도 신명나게 확인을 해보았다.
과연 얼마정도의 사람들이 비투비를 치고 내 블로그에 들어오기 시작했을까?
내 블로그가 비투비 팬 블로그로 얼른 유명해졌음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라면서
비투비도 비투비 치고 내블로그 들어와서
드립좀 구경하고 아직 뭐 볼건 없지만 그냥 심심하면 놀다가고
심심하면 댓글도 좀 쓰고 추천도 좀 눌러주면 좋겠다는 아주 크고 작은 소소한 소망을 가져봄
예전에, 언제냐.. 한 5년전? 그래도 싸블 안죽었을땤ㅋㅋㅋㅋㅋ
싸이블로그에 올렸던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포스팅이 메인에 뜨면
아 그사람들도 볼라나 매우 설레고 그랬었는뎁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여튼 그리하여 내 블로그에
비투비를 치고 얼마나 들어오려나 궁금해서 페이지를 가려고 눈누난나 클릭
기대된다~~~~~~~~~~~
아니 근데 이게뭐야 0,0???????
빠수니?
교복?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이게 왜때문에 내 블로그 유입키워드지요?
아 물론 교복(입은 비투비) 좋아하는 (비투비)빠수니이긴 합니다만...
나니...? 난희골혜???????????????????? 벌써 들킨건가?????????????????
이러다 잡혀갈지도 몰라
조심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은 "유입경로 확인"
하지만 조심은 하겠지만
BTOB 포스팅을 하지 않겠다는 뜻은 아님ㅇㅇ
(++)
이렇게 훈훈한 키워드도 물론 존재함니다
서은광 그때그날처럼
비투비
그때그날처럼 존좋.... 또 들어야지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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